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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 도심속 별보기 프로젝트 '나랑 별보러 갈래?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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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-08-19 12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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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 속 별빛을 찾아서 『 나랑 별보러 갈래? 』

더샵갤러리와 함께하는 별자리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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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샵갤러리가 기획한 천체관측은 천문 작가 심재철과 함께합니다. 작가님은 오랜 세월 하늘을 올려다보며 별과 사람을 잇는 글과 사진을 남겨왔습니다. 그의 책 '오늘의 천체관측' 은 단순히 망원경으로 본 풍경만이 아니라, 그 속에서 느낀 사색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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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속에서 그는 말합니다.

“별은 찾는 자에게 늘 그 자리에 있다.” 도심 속에서 별을 보기 어렵다고 하지만, 사실 하늘은 늘 우리 위에 있었죠. 다만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고, 잠시 발걸음을 멈추어 올려다볼 용기가 필요합니다.

 

별보기는 단순한 취미가 아닙니다. 수천 년 전 인류는 별을 나침반 삼아 길을 찾고, 계절을 읽었으며, 별자리에 전설을 불어넣었습니다. 북극성을 찾으면 방향이 보이고, 계절별 별자리를 알면 시간의 흐름이 느껴집니다. 이건 하늘을 읽는 또 하나의 언어이자, 과거와 현재를 잇는 비밀의 코드 같은 것이라 말합니다.

망원경으로 달을 보면, 그 표면의 크고 작은 분화구가 놀랍도록 선명합니다. 토성의 고리를 보거나 목성의 줄무늬를 보는 순간, ‘지구 밖에도 이런 세상이 있구나’ 하는 경이로움이 밀려옵니다. 그때 우리는 잠시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, 광활한 우주 속 작은 점 같은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. 하지만 작가는 말합니다. “그래서 더 소중하다. 작지만 빛나는 존재니까.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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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샵갤러리는 심재철 작가님과 함께, 8월 30일 / 9월 27일 2번에 거쳐 천체관측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.

 

 

별을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생애 첫 밤하늘 수업!

모양을 알아도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고,

눈에 보여도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밤하늘 별자리들.

당신의 머리 위에서 빛나는 별의 이름을 알고 있나요?

가장 쉬운 별 찾는 방법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천체촬영까지,

별을 보기 보기전에 알아야할 모든것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.

 

...

 

-더샵 갤러리 블로그에서 일부 발췌-

 

 

< 나랑 별보러 갈래? >

◆ 8월 30일 토요일 오후 7:30 / 9월27일 토요일 오후 7:00 (행사는 100분간 진행)

◆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합니다. 본 행사는 예약 마감되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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